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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잘 오셨습니다. 렐레의 노션 다락방 뉴스레터에 말이에요.
저는 2019년부터 햇수로는 7년차로 노션에 꾸준히 기록하고 있어요. 제 커리어도, 일상도, 영감을 받는 것도, 부업을 하는 것도 모두요.
처음부터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노션이라는 것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하얀 페이지가 제 눈에는 참 깜깜해보였어요. 이게 뭐지..? 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냥 메모장으로 쓰면서 시작했어요. 한국어 메뉴얼도 없던 시절 영어로 쓰인 메뉴얼과 해외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필요한 기능들을 조금씩 익혀왔어요. 하나씩 노션으로 쓰다보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매일 드나드는 다락방 같은 공간이 되었어요.
7년차가 되다보니 이제는 그냥 필요한 게 있으면 생각을 거치지도 않고 바로 노션 페이지를 기획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노션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온/오프라인 강의도 해보고, VOD도 런칭해봤는데 노션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한 구간에서 비슷한 걸 어려워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 관문만 넘으면 제가 6년간 익혀온 것들을 단 한달만에 익힐 수도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죠. (FAST 노션 스터디 기준)
아쉽게도 이런 강의들은 단점이 있어요. 온/오프라인 강의는 보통 1회성이라서 꾸준히 노션에 대해서 다 알기는 어렵고, VOD는 다들 하나씩 구매해 보셨겠지만, 결제해두고 참 안 듣게 되잖아요?